일주일 정도 잘 쓰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거의 안나오다싶이 연하게 나와서 한번 쭉 짜줬는데 그러고 처음쓴 글씨는 너무 진해서 안날라가고 몇글자 쓰니까 바로 또 연해져서 한 10초만에 글씨가 사라지는데 밑에 기름 자국처럼은 남아있어요 ㅠㅠ 만년필에 차 있는 양의 반 정도를 빼줬는데도 잉크가 연하게 나오는데 왜 이런건가요 ㅠㅠ ----- 여러 방법 해보다가 만년필 안에 있는 액체를 막 흔들어줬더니 제대로 또 나오네요! 안에 층이 분리가 되서 그랬던 걸까요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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